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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라티치 단장은 토트넘을 위해, 아니면 유벤투스를 위해 일하는 것일까?"
보놀리스는 "유벤투스가 어떻게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를 7000만유로에 팔 수 있었을까"라며 "두 선수를 존중하지만, 이는 그들의 가치와 맞지 않다. 놀라운 우연으로, 유벤투스가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며 쓴 금액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했다. 유벤투스는 1월이적시장에서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던 블라호비치 영입에 성공했다.
이어 "파라티치 단장은 여전히 유벤투스를 위해 일하는걸까. 그들에게 이익을 준 것일까. 나는 몇몇 토트넘 팬들이 이 영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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