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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단순한 허세가 아니었다.
이제 명문이 된 첼시를 누가 사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여러 부자들이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맥그리거가 등장했다. 아일랜드 출신 맥그리거는 UFC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었다. 맥그리거는 첼시를 30억파운드에 판매한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캡처한 후 "사자"라는 한마디를 올렸다. 이어 또 다른 SNS에 이 상황을 올리며 "나는 이 것을 탐험하고 싶다"고 했다. 첼시에 인수에 관해 공개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맥그리거의 발언을 허세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7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첼시 인수에 진심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맥그리거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축구단을 소유하는 것은 내 미래에 분명히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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