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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기살리기에 나섰다. 웨스트햄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표지 모델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이 날 경기의 키맨임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조금 지쳐있다. 계속된 선발 출전 그리고 평균 70분 이상의 경기로 체력이 많이 고갈됐다. 공격 가담에서의 날카로운도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수비력과 스프린트를 통해 계속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에게 비판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 경기력이 아닌 납득할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비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번 웨스트햄전을 통해 이런 비난을 날려버려야 한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12호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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