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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리그앙 최고의 미드필더로 우뚝 선 오렐리앙 추아메니(22)의 몸값이 급상승하고 있다. 3개월 동안 최소 32억원이 올랐다.
추아메니는 지난 시즌 리그앙 올해의 팀과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그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빅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그는 카메룬계 프랑스인이다.
3개월 전 그의 몸값은 약 4000만 파운드로 평가받았다. 현 시점에서 AS 모나코는 추아메니의 몸값을 최소 4200만 파운드로 측정했다.
이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그를 원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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