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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선홍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선수 누구일까.
짧은 시간이었던 만큼 황 감독은 더욱 치열하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주일 동안 강원FC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29일 열린 강원과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선 전후반 각기 다른 선수들을 내세워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점검했다. U-23 대표팀은 한때 0-2로 밀렸지만, 경기를 3대3으로 마무리했다.
황 감독은 이날 연습경기를 끝으로 장고에 돌입한다. U-23 아시안컵에 나설 선수 명단은 5월 중순 확정 예정이다. 황 감독은 "6월 U-23 아시안컵까지 소집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강릉 소집훈련이 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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