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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7라운드에 간신히 시즌 첫 승을 거둔 리그 최하위 성남FC가 안방에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최근 3경기 무승(2무1패)에 그치고 있는 김천 상무다.
이에 맞서는 김천 상무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K리그 3월 가장 역동적인 골의 주인공인 조규성이 원톱이다. 그 뒤로 이영재 김경민 김한길이 2선. 권혁규 문지환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포백 수비는 유인수 김주성 정승현 강윤성이다. 골문은 구성윤 키퍼가 지킨다.
성남=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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