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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는 인기예능에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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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두 선수가 여러 가지 예능적인 시도를 했지만, 긴장해서 그런지 재미있는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 들었다"며 웃었다. 두 선수는 한목소리로 "떨리고 긴장됐지만, 국민MC 유재석 님이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재밌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서울, 광주FC를 거쳐 올해 이랜드에 입단한 김원식은 이 방송을 통해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김원식이 출연한 '유퀴즈 온 더 블럭'은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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