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토니 하이재킹을 노리는 리버풀.
하지만 맨유가 마르티네스에게 더욱 공을 들이는 사이, 안토니에게는 조금 소홀했다. 그리고 안토니의 몸값도 비싸다. 맨유는 6000만유로 선에서 해결해보려 하지만, 아약스는 8000만유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때문에 다른 구단들이 안토니를 노리고 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첼시가 안토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리버풀은 5900만파운드(약 925억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 아약스는 6900만파운드(약 1082억원)를 제시했다.
안토니는 2019년 아약스 이반 후 78경기를 뛰며 22골을 득점한 윙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