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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나폴리)와 이강인(마요르카)이 프리시즌 우연한 만남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격해 45분간 활약했다. 이강인이 후반 교체돼 들어가면서 '코리언 더비'는 무산됐다. 경기는 1대1로 비겼다.
칼리두 쿨리발리(첼시)의 대체자로 주목받는 김민재는 데뷔전에서 소속팀 감독,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