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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파블로 마리가 세리에A 몬자로 이적할 전망이다.
2019년 브라질의 플라멩고로 이적한 마리는 이곳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아스널이 이를 지켜봤고 2020년 1월 아스널로 임대되어왔다. 2020년 여름 아스널로 완전 이적했다. 그러나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마리는 2020~2021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1~2022시즌이 시작된 후 3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로 임대됐다.
결국 아스널은 마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헬라스 베로나와 몬자가 마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결국 승자는 몬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