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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르로이 사네(26)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의 제자 안토니 영입을 노렸지만 쉽지 않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앙토니 마르시알이 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변수는 지울 수 없다.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안토니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사네를 포함한 다른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5명 영입을 원했지만 현재까지 둥지를 튼 자원은 3명 뿐이다. 맨유는 7일 오후 10시 브라이턴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발을 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