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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맞다, 맨체스터는 블루였지!'
브라이턴의 역사적 승리를 자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브라이턴이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농담을 선보였다. 맨유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그렇다고 브라이턴을 비난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이턴은 경기 뒤 SNS를 통해 '브라이턴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도시는 블루'라고 작성했다. 브라이턴을 상징하는 색은 블루다. 공교롭게도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와 비슷한 계열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