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정말 심상치 않다.
EPL 타이틀은 여전히 톱 2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다. 여기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토트넘은 올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다. 비 시즌 알찬 영입 보강을 했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 듀오는 건재하다. 데얀 클루셉스키도 있고, 에버턴에서 데려온 에이스 스트라이커 히샬리송도 버티고 있다.
결국 EPL 개막전에서 만만치 않은 상태 사우스햄튼을 4대1로 완파했다. 유로스포츠의 평가처럼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골을 넣지도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