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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20년부터 시작된 유망주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을 올해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축구에 관심있고 소질이 있는 남녀 초등 4학년~6학년생이다.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다. tvN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0명까지 접수받는다.
2개 권역으로 나눠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훈련 및 해외 축구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