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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아직 무득점이지만, 곧 골을 터뜨릴 것이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감싸안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좋은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했던 과정이다"고 말했다. 또 "케인은 두 골을 넣었다. 우리는 행복하다. 손흥민도도 그렇고, 다른 공격수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팀이고, 팀이 이길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성취도 중요하지만 나보다는 팀, 클럽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오는 29일 0시 30분 노팅엄 원정을 치른다. 토트넘이 향후 21일간 7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상황에서 케인이 휴식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손흥민의 득점력이 필요해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