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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또 다시 겨울월드컵이 열릴까.
만약 이 공동개최가 현실화된다면, 또 다시 겨울월드컵이 열릴 전망이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은 중동 지역의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11월 개막한다.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돈을 원하는 국제축구연맹의 푸쉬로 카타르월드컵은 끝내 열리게 됐다. 이로 인해 유럽리그는 일정을 조정해야 했다. 때문에 이번 사우디의 유치전은 또 한번 논란과 반대 속 진행될 전망이다.
사우디는 현재 뉴캐슬을 인수하는 등 축구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고, 이번 유치전을 위해 구체적인 컨설턴트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