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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어울리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스위스와 카메룬 양팀 모두 상대의 저력을 확인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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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카메룬은 4-3-3이었다.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 니콜라스 은쿨루, 콜린스 파이, 장 샤를 카스텔레토, 누후 눌루의 포백.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인 안드레-프랭크 잠보 앙귀사, 사무엘 구에트, 마틴 홍글라가 중원 배치됐다. 칼 토코 에캄비와 막심 추포-모팅, 브라이언 음베모가 스리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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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