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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이번에는 웃을 수 있을까.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은 각포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는 안토니 계약을 우선시했다. 각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이제 그의 몸값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치솟았다. 그럼에도 맨유는 각포 영입을 위해 4300만 파운드를 입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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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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