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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의 첼시 선수 영입, 조르지뉴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가오는 여름 또 한 명의 첼시 선수를 노린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아스널이 올 여름 허드슨-오도이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첼시 유스 출신 스타 플레이어로, 이번 시즌에는 기회를 찾아 바이엘 레버쿠젠에 임대를 떠난 상황이다.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17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 로우, 레안드로 트로사르, 리스 넬슨 등이 측면 자원이다. 허드슨-오도이가 가세하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