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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재계약에 열을 올리고 있다.
첼시도 이전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구단의 정체성과 같은 선수를 놓치는 것도 부담이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데클란 라이스 영입이다. 첼시는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로 떠오른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첼시 유스 출신인 라이스 역시 첼시행에 관심이 크다. 라이스가 첼시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절친 마운트와의 재회다. 만약 마운트가 팀을 떠날 경우, 라이스는 다른 옵션을 택할 수도 있다. 아스널,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이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마운트를 잡으며,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