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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새 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요리스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11시즌째 토트넘의 안방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그의 경기력은 논란을 야기한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팀토크는 축구 이적 시장 관계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은 요리스 대체자 찾기에 들어갔다. 야신 보노(세비야)가 최우선 타깃이다. 잔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골키퍼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