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1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션즈'는 하얀 진주 광택의 바탕색에 푸른 빛깔 프리미엄 터치를 통해 완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월드컵 개최국인 호주의 독특한 풍경, 드넓은 인도양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거대한 산맥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을 형상화해 담아냈다.
또 수백번의 테스트를 거쳐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가장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션즈에는 20개의 사각형 폴리우레탄 피스가 공을 구성하는 '스피드쉘' 패널 구조가 새롭게 도입됐다. 공이 빠르게 비행할 때도 최상 수준의 정확도와 스피드를 제공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