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세계 최고연봉 스포츠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관중 난입으로 부상을 할 뻔했다.
|
지난 4일 팀의 패배를 막아내는 페널티킥 골로 사우디리그 첫 득점을 신고했지만 팬들의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10일 모처럼 활짝 웃었다. 알 알 웨흐다와의 리그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그러더니 지난 18일 알 타원전에선 멀티 도움으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