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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첼시가 올 여름 대형 방출에 나선다.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 최대 5명이 포함될 전망이다.
첼시의 방출 리스트에 포함된 5명은 이적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운트는 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았고, 리버풀을 비롯해 맨유, 유벤투스 등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바메양과 로프터스-치크, 갤러거, 지예흐도 영입을 원하는 팀이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 때도 구애를 했던 팀들이 있었다. 때문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어려움 없이 둥지를 옮길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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