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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빅터 오시멘(24·나폴리)의 맹활약에 맨유 팬들이 흥분했다.
오시멘은 1억700만파운드(약 1690억원)의 바이아웃이 책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1억1500만파운드(약 1820억원)에 오시멘을 영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인 오시멘은 올 시즌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19경기에서 18골을 터트렸다. UCL에서도 2골을 수확했다.
나폴리와 프랑크푸르트의 16강 2차전은 무대를 이탈리아로 ?グ 3월 16일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