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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김민재가 이끄는 나폴리는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향해 쾌속 질주 중이다.
올 시즌 나폴리는 공수밸런스가 완벽에 가깝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수비의 핵'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났지만, 김민재 영입으로 공백을 제대로 메웠다. 여기에 김민재와 함께 올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나이지리아 국대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의 맹활약이 눈부시다. 나폴리는 세리에 A 뿐만 아니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 후보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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