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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톤게이트(영국 브리스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수원FC)이 심판 판정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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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상황에 대해서는 "지고 있어서 찬스가 오면 결정징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른발에 걸려서 걱정은 했는데 보이는 곳이 그 골문 구석밖에 없었다. 잘 들어가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월드컵을 5개월 정도 앞둔 상황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다. 그에 걸맞게 준비해서 2019년보다는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