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21)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가장 주목하는 센터백이다.
그러나 마르코 로즈 라이프치히 감독이 꿈도 꾸지 말 것을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바르디올은 다음 시즌에도 라이프치히 선수로 뛸 것이다. 나는 감독이고,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바르디올은 여기서 행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EPL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로즈 감독은 이에 대해서도 "그바르디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지만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