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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노골적인 다이빙'으로 도마에 올랐다.
그러나 사우스햄턴전에선 '다이빙'이 논란이 됐다. 그는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드리블하다 사우스햄턴 수문장 개빈 바주누와 맞닥뜨렸다.
아무런 접촉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쓰러졌고, 주심의 휘슬도 울리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페널티킥이라며 항의했지만, 주심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할리우드 액션'으로 경고도 받지 않았다.
반면 일부 맨유 팬들은 골커피의 무릎이 래시포드와 닿았다며 명백한 페널티킥이라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