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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데일리메일은 '루카쿠는 벨기에 최다 득점자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 더 머물고 싶어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첼시와 계약은 3년 남았지만,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의 계획에는 없다. 어떻게 보면 루카쿠는 희생자다. 경영자의 계획에 어떻게 맞는지, 해고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등에 선수들은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를 유럽 엘리트 클럽에서 성공적으로 배치한 유일한 감독은 안토니오 콘테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루카쿠와 콘테는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다. 두 사람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열쇠는 다시 함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