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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맥과이어와 빅터 린델로프 모두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맨유.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맨유가 올 여름 적절한 이적료 제안만 받으면 두 사람 모두 팀을 떠나도록 기꺼이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나폴리 김민재를 원하고 있으며,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 자원이 마르티네스와 바란과 함께 진지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맥과이어는 파리생제르맹(PSG)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인다. 린델로프는 인터밀란이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갈 곳은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