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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 아직도 오퍼 많아."
이어 "스쿠데토 우승 후 AC밀란을 떠나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었을거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결론이 아니었다. 나는 항상 나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다"며 "나는 아직도 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나는 지금 나를 선수로만 보고 있다. 모두들 내 안부를 묻지만, 아직도 나는 나를 믿는다. 유로2024는 그 목표 중 하나"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