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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브라위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액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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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 주급 40만2250파운드(약 6억5000만원)를 받고 있다. 공동 4위는 주급 37만3750파운드(약 6억원), 월급 149만5000파운드(약 24억원)의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와 맨유 에이스 제이든 산초다.
한편 고액연봉자 5명 중 2명이 맨시티, 2명이 맨유, 1명이 리버풀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 소속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물론 19년 만의 우승을 달성할 경우 한껏 상향된 연봉으로 재계약하자는 요구가 빗발칠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