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억 유로 스타' 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를 향한 비난이 거세다.
무드리크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기대가 무척 컸다. 첼시는 무드리크 영입을 위해 무려 1억 유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EPL 7경기 무득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경기 침묵에 머물러 있다. 그의 유일한 공격 포인트는 지난달 12일 레스터시티와의 대결에서 기록한 어시스트다.
포터 감독은 무드리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무드리크는 애스턴 빌라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무드리크는 슈팅 2개만 남긴 채 후반 12분 벤치로 물러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