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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안 사요.'
벨링엄은 현재 유럽 최고의 기대주다. 이번 시즌 35경기에서 10골-6도움을 기록하면서 수 많은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을 필두로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이 벨링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하지만 이 후보군 가운데 아스널이 가장 먼저 이탈했다. 딘 기자는 '아스널은 1억 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되는 벨링엄의 호가를 수락해 팀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트리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스널의 역대 최고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다. 2019년 니콜라 페페를 영입하는 데 투자했다. 그러나 이 영입은 실패작이었다. 페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