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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 선수단이 '멘붕'에 빠졌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경질 소식을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서야 알게됐다.
첼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역대급 영입에 나섰다. 미하일로 무드리크 1억 유로, 엔조 페르난데스 1억2100만 유로 등을 투자했다. 하지만 첼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10승8무10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1위에 머물러 있다.
더선은 '포터 감독의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