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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와 그의 대리인에겐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다."
'데일리메일'은 "대표팀 동료인 손흥민의 존재로 인해 토트넘이 영입에 있어 조금의 이점이 있지만, 리버풀과 맨유, 또한 파리생제르맹과 바이에른뮌헨의 등장으로 선수와 대리인에겐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다"고 적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길 선호하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에서 1500만파운드에 영입한 김민재의 계약조건에서 바이아웃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