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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호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 나선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원했던 선수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데 파울은 AC밀란,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도 데 파울의 팬 중 한 팀이다. 데 파울은 이 밖에도 애스턴 빌라, 브렌트포드, 에버턴,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 파울의 잠재적은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감독도 단장도 없다. 하지만 그들은 데 파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다. 그들의 관심은 레비 회장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