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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이번에도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산초가 벤치로 물러난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산초에게는 엄청난 경기가 되지 않았다. 산초는 부트 베르호스트의 제외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그를 교체했을 때 팬들은 더 많은 놀라움을 원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초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선발로 나선 11명 중 루크 쇼와 함께 최하 점수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3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시절 어려움을 겪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부활하는 듯했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다. 최근에는 텐 하흐 감독이 산초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올 시즌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