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충격적인 움직임이다.
첼시와는 이미 인연이 있다. 콘테 감독은 2016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두 시즌 첼시를 지휘했다. 그는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번째 시즌에는 FA컵 우승컵을 선물했다.
첼시는 콘테 감독 이후 EPL과 FA컵 우승이 없다. 첼시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는 콘테 감독이 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령탑으로 인정하고 있다.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겨,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