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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월드컵 위너'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점점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메시의 부친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지난 달 프랑스 파리에서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을 직접 만나 메시의 복귀 조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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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바로 '친정팀'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 측은 이미 공개적으로 메시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파엘 유스테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메시가 돌아오길 간절히 원한다"는 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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