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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12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부의 광주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
박진섭 부산 감독은 또 한번 도전을 선택했다. 광주와의 경기는 퓨처스 팀 선수들의 시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K4리그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쌓은 퓨처스의 젊은 선수들이 1부 리그의 광주를 만나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부산은 FA컵 2라운드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 안양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