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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베팅회사의 로고를 선수들의 가슴팍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베팅회사의 광고를 규제하고 있다. 이번 결정 역시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각 구단들의 의지가 합해진 결과다.
다만 베팅 회사 광고가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유니폼 소매나 뒤쪽에는 넣을 수 있다. 전면 퇴출이 아닌 이유다.
기사입력 2023-04-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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