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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대행이 추가 징계를 피했다.
벤치는 후반 13분 다시 한번 폭발했다. 주심은 스텔리니 대행과 데 제르비 감독에게 동시에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다행히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두 사령탑에게 경기 출전 금지 등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영국의 '더선'은 13일 '스텔리니 대행과 데 제르비 감독이 추가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다만 두 구단은 벌금 징계는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FA는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벌어진 충돌에 대해 17일까지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