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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본머스전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3-4-3 손흥민과 케인, 클루세프스키가 스리톱을 형성한다. 허리에는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페드로 포로가 나선다. 수비진은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가 출전한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손흥민은 지난 브라이턴전에서 EPL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11골-4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경기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코칭스태프와 함께 유럽을 돌면서 유럽파들을 체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