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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2호 골을 폭발했다. 울버햄턴도 웃었다.
울버햄턴이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코스타를 중심으로 매서운 공게를 펼쳤다. 브렌트포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3분 토니의 슈팅이 굴절돼자 다 실바가 뛰어들며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울버햄턴이 웃었다. 전반 27분 토티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코스타가 문전에서 잡고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코스타의 시즌 첫 골이었다. 울버햄턴이 전반을 1-0으로 앞서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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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