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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이반 페리시치가 인터밀란 복귀를 희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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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는 지난 여름 토트넘 입단 당시 콘테 감독에 대해 "이런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라면서 "그는 매순간, 매시간, 매일 살아 있는 축구를 하고 있다. 그는 잠잘 때도 축구 생각을 하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성격을 좋아하고 그가 이곳에서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란 걸 알고 있다"며 절대 믿음을 표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