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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출신 브라이턴 날개 미토마 가오루가 '전설'과 비견되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미토마는 지난 15일 첼시전을 통해 15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브라이턴이 2대1로 승리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활발한 측면 움직임으로 첼시 수비진을 시종일관 괴롭혔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첫 시즌에 7골 4도움을 폭발하며 아스널 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