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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5일 '맨유 팬들은 마르티네스와 바란이 모두 제외되면서 시즌 경쟁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로파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쟁도 진행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4위 싸움 중이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시즌이 끝났다', '우리가 마침내 모든 것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