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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1)가 친정 팀 첼시 팬을 도발했다.
다만 쿠르투아는 경기 도중 첼시 팬들에게 야유를 받기 일쑤였다. 쿠르투아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첼시에서 뛰며 세계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뿌리치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이 때부터 첼시 팬들은 쿠르투아를 '뱀'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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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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